2025년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! 맞춤형 채무조정(119Plus) 및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드립니다. 채무 부담을 덜고 싶은 소상공인은 꼭 확인하세요!
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
3월에도 이어지는 소상공인의 어려움
2025년이 시작된 지 몇 달이 지났지만,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, 소상공인의 금융채무 불이행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정부와 은행권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
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은 맞춤형 채무조정(119Plus) 및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 2025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체가 없더라도 대출 상환 부담이 큰 차주까지 지원하며, 폐업한 소상공인도 보다 완만한 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.
그렇다면, 이번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,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
맞춤형 채무조정(119Plus) 프로그램
✅ 맞춤형 채무조정(119Plus)이란?
기존 ‘개인사업자대출 119’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으로, 연체 전 정상 차주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. 사업 운영이 힘들어질 것을 미리 예상하는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.
✅ 지원 대상
연체가 없는 정상 차주도 지원 가능 (기존에는 연체 발생 후만 지원)
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 소상공인도 포함
매출이 감소해 대출 상환이 어려운 차주
✅ 지원 내용
최대 10년 장기 분할상환 지원 → 기존 대출을 천천히 갚을 수 있도록 조정
금리 감면 혜택 → 기존보다 낮은 금리로 조정 가능
연체 전 조기 채무조정 가능 → 연체가 되기 전에 미리 금융 부담 완화 가능
예시: 기존에는 연체가 발생해야만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었지만, 이제는 연체 전이라도 매출 하락으로 인해 상환이 어렵다면 신청 가능!
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국내 주요 은행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. 이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, 사전 상담은 2025년 2월 2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.
참여 은행 목록: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국내 20개 주요 은행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 구체적인 은행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전 상담 및 신청 방법: 사전 상담: 2025년 2월 27일부터 거래 중인 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, 준비 서류, 예상 출시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정식 신청: 프로그램이 공식 출시되는 2025년 4월 이후,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사전 상담을 받았더라도, 정식 신청 절차를 거쳐야 지원이 확정됩니다.
주의사항: 사전 상담은 프로그램 이용 확정을 의미하지 않으며, 정식 신청을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. 각 은행의 내부 지침에 따라 세부 지원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, 정확한 정보를 위해 반드시 해당 은행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
🔎 사전 상담은 이미 시작되었으므로, 빠르게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!
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니, 해당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
폐업자 지원 프로그램
✅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이란?
폐업을 앞두었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이 남은 대출금을 보다 여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.
✅ 지원 대상
기존에는 폐업 예정자만 가능했지만, 이제 기폐업자도 포함
폐업 후에도 남은 대출 상환 부담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
✅ 지원 내용
최대 30년까지 장기 분할상환 가능 → 월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듦
거치기간 2년 부여 → 폐업 후 2년간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
저금리 대환대출(3% 수준) 지원
예시: 폐업 후에도 대출이 남아 있는 경우,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년간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30년 동안 분할 상환 가능!
이번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,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경영과 폐업 후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.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는 소상공인은 맞춤형 채무조정(119Plus)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,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은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’ 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
🔎 사전 상담은 이미 시작되었으므로, 빠르게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!
📢 더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및 해당 은행을 통해 확인 가능 👉 금융위원회 공식 홈페이지: www.fsc.go.kr
📌 마무리
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 앞으로도 정부와 은행권의 지원책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,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! 😊